![]() |
▲ ‘치킨대학 착한기부’ 관련 이미지. 사진=BBQ |
[CWN 손현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지난 200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BQ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4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에 위치한 노인 복지관, 아동 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총 21개 시설에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6,000만원을 상회하는 수량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설립 당시부터 지속해 온 착한기부는 제너시스BBQ 그룹 ESG 경영의 근간이 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