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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SML인’ 및 장기근속 수상자들. 사진=삼광의료재단 |
[CWN 손현석 기자] 삼광의료재단은 재단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본원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SML인’ 시상식 및 장기근속 포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정기 포상 인원은 총 39명으로 가족사들을 포함, ‘자랑스러운 SML인’ 13명, 장기 근속상 26명, 특별상 2팀이 포상을 수여했다.
선정 절차는 추천서 취합, 심의위원회 심의, 최종 확정 및 통보, 포상 시행 및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SML인은 삼광의료재단의 핵심가치인 ‘소통, 신뢰, 혁신, 행복’ 4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과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낸 부서에게 수여했다.
이밖에 30년·20년·10년 근속자 26명에 대한 장기 근속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황태국 삼광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재단의 핵심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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