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AI 기능 도입된 신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도 11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2024년 글로벌 시장 사운드바 판매에 있어 매출액 기준으로 20.1%, 판매수량 기준으로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1년 역속 1위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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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의 다양한 사운드바 제품들은 TV 제품과의 편리한 연결성, 현장감 넘치는 입체 음향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최고의 사운드바 제품을 만들기 위해, AI 기능을 접목하여 사용 환경에 적합한 음질, 서라운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이번 11년 연속 1위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음질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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