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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그레인 이미지. 사진=알앤지컴퍼니 |
롯데웰푸드는 세 번째 사내벤처 '알앤지컴퍼니(R&G COMPANY)'가 독립 사업체로 분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알앤지컴퍼니는 곡물을 주문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주력 상품은 개인 맞춤형 혼합 잡곡 서비스인 '마이그레인'이다.
마이그레인 외에도 원하는 잡곡과 비율을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시그니처그레인', 대중적인 인기상품과 단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레인포올'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다.
알앤지컴퍼니는 지난해 4월 선정 이후 롯데벤처스의 컨설팅 등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1년부터 '롯데 크리에티브 밸리'라는 명칭으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종 선발된 사내벤처팀에게는 사업 지원금 및 별도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분사 및 지분 투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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