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0.49% 내린 18만4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 금리 인하가 사실화됐지만 국내 반도체주는 맥이 풀리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간밤에 인플레이션 상황이 목표에 가까워졌다며 내달 기준금리 인하를 강력 시사했으며 시기와 속도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반도체주 투자자들은 곧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두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에 따라 AI 모멘텀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2023년 전체 매출 중 DRAM과 NAND가 각각 63%와 29%의 비중을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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