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판금 도장 기술…전문인력 정비
![]() |
▲ 렉서스코리아는 강원도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강원도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에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강원도 지역 최초의 BP(판금도장) 기능을 갖춘 서비스센터로 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에 근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강원도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개소한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56.68m²(대지면적 4972m²) 규모로 리셉션 공간·판금도장 작업장·부품 창고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월 평균 80대의 차량 정비 수준을 갖췄고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와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과 숙련된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는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강원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