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홀 렉서스 라운지’ 브랜드 가치 경험
![]() |
▲ 29일부터 시작되는 KPGA 챔피언십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렉서스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가 갤러리를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략 아래 'LM 500h' 모델을 전시한다.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ES 300h와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한 ‘마스터즈 라운지’에서 갤러리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한다.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이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아울러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17번홀에서는 선수 입·퇴장 시 음악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말 라운드 동안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들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소개함으로써 대회장 내 열기를 북돋아줄 계획이다.
마스터즈 라운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팬과 선수가 가까운 곳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다.
챔피언 퍼팅을 직관할 수 있는 18번홀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음료를 준비해 고객들이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함과 환대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선수 가족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와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렉서스만의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KPGA 선수들의 강력하고 멋진 샷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공간을 많이 마련했다”며 “이번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이외에 렉서스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철학과 환대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