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마트 내부에 자리잡은 피코크 매장. 사진=이마트 |
[CWN 손현석 기자]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쟁반짜장, 마늘 등갈비찜, 등심 탕수육, 종로식 꼬리곰탕, 피코크 잭슨피자 등 약 20종의 피코크 인기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쟁반짜장(1kg)’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피코크 매콤 등갈비찜(500g)’을 20% 할인, ‘피코크 등심탕수육(510g)’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피코크 쟁반짜장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3개월간 3만개가 넘게 팔리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 이마트는 가격은 동결하되 양은 늘린 ‘증량 리뉴얼’ 상품 10종을 선보였다. 일례로 ‘감바스 알아히요’의 경우 생새우살 및 마늘을 추가로 넣어 기존 중량(448g) 대비 20% 가량 증량한 544g으로 리뉴얼 했다.
또한 ‘피코크 샤브샤브 요리재료’는 비타민·적근대 등 쓴맛 나는 채소 대신 표고버섯·느타리버섯· 숙주나물을 넣어 맛과 중량을 개선했다. ‘병천식순대곱창볶음’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 재료를 떡국떡에서 떡볶이떡으로 변경, 들깨가루까지 추가해 10% 가량 중량을 늘렸다.
이처럼 이마트는 피코크 상품을 외식에 버금가는 ‘잘 차려진 한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품질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