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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스텝 ‘2024 Bring Happiness Home’ 캠페인. 사진=신명마루 |
[CWN 손현석 기자] 새집증후군은 휘발성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하며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 혹은 눈의 피로, 목이 따갑거나 호흡의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꼭 새 집이 아니더라도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집이 마음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수 없도록 하는 요인이 된다.
벨기에 친환경마루인 퀵스텝은 ‘2024 Bring happiness 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5%에 달하는 퀵스텝 마루는 공간이 소비자에게 주는 안정감과 안도감을 위해 다양한 방향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유니린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이다.
유니린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며, 새집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EU 표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극히 미미하다.
바닥재 관련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인증인 ‘Floor Score’ 인증을 보유한 퀵스텝은 오래도록 깨끗한 유지가 가능하도록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표면 강도가 우수하고 내구성이 높아 주거공간은 물론 상업 공간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습기로 인해 마루가 썩거나 틀어지거나 들뜨는 증상이 생길까 걱정하는 심리적인 부분까지 케어가 가능한 여러가지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 주거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퀵스텝 국내 수입사인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휴식과 편안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건강상의 어떠한 유해물질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며 “이번 유니린의 캠페인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우선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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