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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정상회의' 이틀간 개막…'안전·포용·혁신' 제시한다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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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G7·삼성·네이버·아마존·메타 등 참여
尹 대통령·리시 수낙 英 총리 공동 주최
AI분야 G3 도약 발판 마련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AI 서울 정상회의가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 사진=AI정상회의 홈페이지

[CWN 최준규 기자] AI 정상회의가 21~22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AI서울정상회의는 한국과 영국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서울 더 플라자 서울호텔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다.

작년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번째이며 글로벌 국가 지도자들이 의견을 교류하고 전략을 수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범위를 혁신·포용으로 확대해 AI 거버넌스의 3대 목표로 안전·혁신·포용을 국제사회에 제시한다.

전날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뉴욕구상, 파리이니셔티브,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통해 새 AI·디지털 규범 정립 방안에 있어 혁신·포용이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이같은 제안을 국제사회가 받아들여 이번 AI 정상회의 의제에 포함됐다"며 "AI의 위험성 측면 이외에 긍정적이고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있게 포괄해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AI서울정상회의는 정상세션과 장관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윤 대통령과 수낙 총리가 주재하는 정상세션은 21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90분간 화상으로 열린다.

참석자는 1차 회의 때와 같이 G7(주요 7개국)과 싱가포르, 호주 정상이 초청됐다. 국제연합(UN), 유럽연합(E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과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AI기업들이 참석한다.

이렇게 논의한 결과는 정상 합의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장관세션은 22일 오후 2시 20분부터 5시 40분까지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미셸 더넬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한국이 AI 선도국가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는 동시에 AI분야 주요 3개국(G3)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22일에는 KIST에서 AI 글로벌 포럼을 동시 개최한다. 이는 우리 정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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