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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자이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장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이 고객에게 자이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GS건설 |
[CWN 손현석 기자] GS건설은 신입사원 50여명이 직무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3~15일 열린 경기도 광주시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장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의 첫 걸음을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배우고, 자이 앱을 고객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이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에 참여한 것은 지난 2월 처음 진행됐으며, 당시 건축수행그룹 및 CSO 소속 신입사원만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전체 신입사원으로 범위가 확대됐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직무에 관계없이 전 신입사원을 현장에서 고객들과 만나게 한 것은 그만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고객만족을 향해 내딛으면서 자연스레 회사의 비전을 체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12일 비전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공개했다. 새로 선정한 목표가치는 ‘고객지향과 신뢰’로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내외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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