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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에서 브라질 출신의 발레리아 콜 달 의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
[CWN 손현석 기자] 시지바이오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AMWC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미용성형 토털 솔루션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매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진행하는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로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등에서 120여개국이 참여한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독립 부스를 열고 △PDO 봉합사 럭스 △이지듀 EGF 스킨부스터 △PLA 톤 스킨부스터 △칼슘 필러 페이스템 △히알루론산 필러 에일린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지바이오 미용성형 제품의 경쟁력을 알려 수출 지역 확대를 도모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기존 및 신제품들에 대한 시장 반응을 파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럭스(LUXX)’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개발 중인 신제품인 ‘이지듀 EGF 스킨부스터’와 ‘PLA 톤 스킨부스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밖에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인더스트리얼 세션 강의가 열렸는데, 브라질 출신의 발레리아 달 콜 의사가 ‘페이스템을 활용한 칼슘 바이오 스티뮬레이터의 최신 트렌드와 테크닉’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봉합사 럭스 및 차세대 스킨부스터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통해 자사 제품이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채워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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