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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가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사진=생활맥주 |
[CWN 손현석 기자] ‘생활맥주’가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 선정이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한국의 1만여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분석해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등의 평가지표를 통한 정확한 심사를 통해 실적평가 시 상위 3%의 업체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직영 50여개 매장을 포함, 전국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맥주 프랜차이즈이다. ‘맥주플랫폼’이라는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로컬 양조장 협업을 통해 품질 좋은 수제맥주를 기획·생산·판매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생활맥주를 찾아 주신 고객들과 늘 함께 해준 가맹점주 및 양조업계 파트너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10년 또한 상생을 통해 지속성장 및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를 운영하는 데일리비어는 싱가포르의 카트리나 그룹과의 합작 투자 계약을 통해 오는 25일 싱가포르에 현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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