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뉴질랜드 투자이민 제도, 2025년 2월 개편…서울이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뉴질랜드 정부가 2025년 2월부터 개편된 ‘Active Investor Plus(AIP) 비자’를 시행하면서 전 세계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뉴질랜드 전문 이민기관 서울이민은 새로운 제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투자이민 안내에 나섰다.

서울이민이 분석한 AIP 비자의 핵심 변화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3년간 누적 21일 체류만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장기 체류가 어려운 기업가나 전문직 자산가들에게 유리하다.

둘째, 영어 능력 시험이 폐지돼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셋째, 투자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Growth 카테고리: 최소 **NZD 500만(한화 약 45억 원)**을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고성장 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식.

Balanced 카테고리: NZD 1000만(한화 약 90억 원) 중 일부를 뉴질랜드 국채 또는 안정적인 Managed Fund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다.

특히 국채 투자 방식은 국가 보증이 있어 원금 보존 가능성이 높고 리스크가 적은 투자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이민은 뉴질랜드 투자청(Investment New Zealand)에 등록된 Managed Fund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 △실전 중심 컨설팅 △월 2회 정기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 자료제공=서울이민

서울이민 관계자는 “뉴질랜드는 정치적 안정성, 의료·교육 수준, 자산 보호 측면에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국가”라며 “이번 AIP 비자 개편은 단순한 이민이 아닌, 글로벌 자산가들에게 전략적인 해외 진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 세미나 및 투자이민 관련 상담은 서울이민 공식 웹사이트 및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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