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국(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 제외)에 비가 오다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저녁에 그치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진다.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지리산 부근, 남해안 최대 80㎜ 이상), 전북,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10∼40㎜다.
또한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동해안에는 5㎜ 안팎, 강원 중·남부 동해안, 강원 중·남부 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에는 5∼20㎜다.
특히 제주도는 2일부터 4일 새벽까지 제주도 남부·동부 50∼100㎜(산지·남부 중산간 최대 150㎜ 이상), 제주도 북부·서부 20∼60㎜(북부 중산간 최대 100㎜ 이상)다.
또한 제주는 시간당 20∼30㎜,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고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는 6∼15도, 낮 최고는 11∼2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고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며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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