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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39 여름 과일 음료 시리즈 이미지. 사진=디저트39 |
[CWN 손현석 기자] 디저트39가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과일 음료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여름 음료 시리즈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손꼽히는 수박, 복숭아, 청사과를 기본으로, 디저트39는 더욱 다양한 과일을 활용했다. 망고, 레몬, 깔라만시, 청포도, 자몽, 리치, 퀸즈베리 등 각양각색의 과일을 이용해 만든 음료들이 그 주인공이다.
수박 음료는 수박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홍콩 망고 수박 화채’, ‘홍콩 청사과 수박화채’가 있다. 화채에는 생수박이 들어갔고, 망고와 청사과 그리고 야쿠르트가 첨가됐다. 또한 생수박이 통째로 갈려진 생수박 주스도 있다.
복숭아 음료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zero 복숭아 아이스티’, ‘백설공주도 놀란 zero 복숭아아이스티 애사비 탄산수’, ‘zero 복숭아 아이스티’, ‘저칼로리 복숭아 청포도 아이스티’, ‘저칼로리 복숭아 망고 아이스티’ 등이 제공된다. 음료에 들어간 애사비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 클로비스(Clovis)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음료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청사과 음료는 청사과 특유의 신선한 맛이 특징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저칼로리 청사과 슬러시’, ‘백설공주도 놀란 zero 청사과 애사비 탄산수’, ‘zero 청사과 탄산수’, zero 청사과 피치 아이스티’, ‘zero 청사과 캐모마일티’, ‘저칼로리 청사과 스무디’, ‘zero 청사과 피치 아이스티’의 메뉴가 있다. 망고, 깔라만시, 자몽 등 들어간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이번에는 다양한 과일 맛을 즐기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제로(zero)열량, 저열량이 돋보이는 마실 것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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