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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치킨’이 생활밀착형 소식지 ‘월간바른’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바른치킨 |
[CWN 조승범 기자]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생활밀착형 소식지 스타일의 ‘월간바른’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른치킨이 출간한 월간바른은 총 8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문 형식의 디자인을 채택해 바른치킨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를 노출시켜 주문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메뉴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메뉴판 구성에는 ‘후라이드 메뉴’와 ‘양념 메뉴’, ‘대새 메뉴’, ‘치킨케이크 메뉴’ 등으로 주요 페이지를 구성하고 ‘떡볶이 메뉴’와 ‘안주메뉴’, ‘탕 메뉴’, ‘사이드 메뉴’, ‘음료 등 메뉴까지 보기 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문할 메뉴가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사진과 글을 크게 배치 및 디자인 했으며, 주문량이 많은 메뉴들은 상단에 배치해 눈에 띄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바른치킨의 월간바른의 메뉴 부분에는 ‘큐알 코드’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완벽하게 번역된 바른치킨 메뉴판까지 구성해 눈길을 끈다.
바른치킨의 월간바른 앞면은 브랜드 이야기와 최신 이벤트 소식 등을 신문 기사형식으로 디자인해 예전 신문의 향수를 느끼면서 바른치킨의 신선한 소식을 이색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정윤 바른치킨 선임은 “바른치킨의 월간바른은 단순히 메뉴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바른치킨의 스토리와 철학을 고객에서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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