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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사진=김희재 개인 SNS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김희재가 7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953만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해주어 감사하다.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 김희재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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