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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과 옥션이 에너지 절약 상품 할인 이벤트인 ‘온도주의 캠페인’을 개최한다. 사진=G마켓 |
[CWN 조승범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에너지 상생 기획전 ‘온도주의 캠페인’을 열고 무전력 및 절전 관련 6만여 개 생활·스포츠용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온도주의 10%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5장씩 제공한다. BK기업은행 카드 등 통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자동차용품 △자전거용품 △공구·캠핑·생활 △냉감의류 등 총 4개의 상품군으로 나눠 에너지 절감 상품을 소개한다.
자동차 용품으로 태양광 충천 무선 하이패스, 엔진오일, 카써큘레이터 등을, 자전거용품으로 접이식자전거, 자전거헬멧, 아이스넥밴드 등을 선보인다. 공구·캠핑·생활용품으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콘센트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절전 타이머, 실링팬 등을, 그 외 팔토시, 냉감 마스크, 기능성 등산복 등 냉감 의류를 선보인다.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온도주의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불스원 불스원샷 플래티넘 4in1 △홈365 국산 멀티탭 과부하차단 개별 절전(1+1) △블랙스미스 24년형 페트론 M1 26인치 MTB 자전거 △엠피온 SET-260 RF방식 유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매 촉진을 돕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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