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생활밀착형 제품군 최저가 도전 관련 이미지. 사진=G마켓 |
[CWN 손현석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생필품, 가공식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매일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오늘의 최저가 도전’ 상품을 공개한다. G마켓·옥션의 영업 담당 CM(카테고리매니저)이 가격 동향을 체크해 하루에 6개씩 선보이는 전략 상품으로 꾸려진다.
이를 활용해 1년치 생필품, 가공식품을 미리 구비해두려는 ‘알뜰족’을 공략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마트/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최저가 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16일은 ‘생필품’ 최저가에 도전한다. G마켓은 베베숲 프라임 물티슈, 시크릿데이 생리대, 로니리크 헤어 관리 모음, 퍼실 세탁세제, 팸퍼스 팬티형 기저귀, 헤드앤숄더 두피케어 샴푸를 선보인다. 옥션은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두보레 후리지아 에센스 비누, 다우니 액체세제, 시크릿데이 생리대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17일에는 ‘뷰티’, 18일에는 ‘먹거리’ 관련 최저가 도전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빅스마일데이 페이지 내 ‘특가’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고객들이 빅스마일데이 기간 무제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써서 생활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반년 동안 쓸 물티슈, 두 달은 넉넉히 마실 콜라 등 쟁여두기 좋은 마트·식품 기획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