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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CGV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의 감동 무대를 영화관에서 본다.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 영화가 오는 18일 CGV에서 개봉된다.
CGV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단독 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 실황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진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앵콜’을 영상화했다.
이번에 개봉되는 공연 실황은 영탁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영탁은 나라별로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노래 스타일을 선보인다. ‘폼 미쳤다’, ‘찐이야’ 등 그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 실황은 전국 80여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 1주차 및 무대인사 예매는 오는 10일 열린다.
또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기념 홀로그램 포스터, 영탁의 다양한 무대 착장을 활용한 특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무대인사, 싱어롱 상영회 등의 이벤트들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영탁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오는 10일부터 CGV에서 예매 가능하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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