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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로 뿌연 하늘. 사진=뉴시스 |
[CWN 최준규 기자] 전국 대부분에 30일 황사가 덮치고 일교차가 17도까지 크다.
특히 강원 영동 중심으로 강풍이 불어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는 -1∼8도, 낮 최고는 12∼21도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는 전역이 '나쁨' 수준이다.
또한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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