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레몬까지, 3가지 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과즙 한 모금!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을 운영하는 풀무원이 새로운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을 공식 론칭하며 실온 주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지난 23일, 향료나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즙과 물만을 사용해 만든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간편한 섭취와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건강한 과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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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풀무원 |
‘아임리얼 100’은 지난 1월 먼저 선보인 ‘아임리얼 100 고농축’ 제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정식 론칭된 브랜드다. 고농축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풀무원은 해당 성과에 힘입어 과채즙 함량 95% 이상을 자랑하는 ‘아임리얼 100’으로 라인업을 확장, 프리미엄 실온 주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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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풀무원 |
이번 신제품은 ‘사과’, ‘망고’, ‘레몬’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상큼하고 달콤한 맛, 진한 열대 과일의 풍미, 깔끔한 산미를 강조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제품은 풀무원 공식몰과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6개입 번들 기준 7,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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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풀무원 |
풀무원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주요 편의점에서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풀무원식품 측은 “실온에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주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자 ‘아임리얼 100’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재료와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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