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에도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편안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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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사진=르노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르노코리아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고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상욱 선수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경험을 가진 선수인 만큼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으로 신장이 무려 192cm인 오상욱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중형 SUV이다. 특히 동급 최대 길이의 휠베이스를 갖춰 넉넉한 실내 공간을 보유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인도는 다음달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시작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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