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4월 4주차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 분석에서 전유진이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바로 뒤를 이어 마이진이 2위에 오르며, 전유진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전유진이 '6,991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마이진이 '5,059포인트'로 그 뒤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다. 해당 표에 따르면, 전유진은 마이진을 '1,932포인트' 차이로 앞서며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에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전유진과 마이진의 관심도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전유진은 특히 50대에서 63%의 높은 관심도를 기록하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유진의 인기는 10대 2%, 20대 7%, 30대 10%, 40대 18%, 50대 63%순으로 이어지며, 각 연령대별에서 어떤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 조사되었다.
한편, 마이진은 50대에서 61%의 관심도로 가장 강력한 관심 연령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0대 1%, 20대 6%, 30대 12%, 40대 20%, 50대 61%로, 광범위한 연령대에 걸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두 트렌드가 다양한 세대에 걸쳐 어떻게 다르게 어필하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전유진의 성별 관심도와 마이진'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전유진은 '남성'에게 '58%'의 관심을 받았으며, 전유진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마이진은 '여성'에게 '69%' 지지를 받았으며, 마이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음이 드러났다.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전유진과 마이진 트렌드 지수 및 연령별, 성별 관심도를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다.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 1위 전유진은 트렌드지수 6,99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3%'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남성'에게 '58%'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또한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 2위 마이진은 트렌드지수 5,05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1%'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9%'로 남성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일가왕전 참가자 트렌드 3위는 우타고코로 리에가 차지했고 4위는 박혜신, 5위는 김다현, 6위는 카노우 미유, 7위는 린, 8위는 스미다 아이코, 9위는 마리아 10위는 별사랑이 차지했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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