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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이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수희 기자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가 의회 현안 및 향후 주요 일정에 대해 공유하고자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지역 언론사 간부·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은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면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은 여야 가리지 않고 ‘원팀’이 돼 ‘주민 감동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명품 도시 용산’의 대도약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임위원장들도 함께해 의정활동에 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에는 용문시장을 방문해 △아케이드 설치 △노후 간판 교체 △노후화된 전선과 상수도관 정비 △스프링클러 및 비상 소방함 설치 등 현대화 사업으로 탈바꿈한 시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의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언론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겠다는 계획이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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