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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초복을 맞이해 사내 이벤트 일환으로 팥빙수를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열었다. 사진=코웨이 |
[CWN 조승범 기자] 코웨이가 15일 초복을 맞아 팥빙수를 전달하는 ‘코웨이가 팥팥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사내 커뮤니티 코러스에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우리 조직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응모된 사연을 토대로 유구 공장, 인천 공장, 대전총국 등 3곳의 조직을 선정했다.
이날 코웨이는 시원한 팥빙수를 가득 실은 팥빙수 차를 이벤트에 선정된 유구 공장에 전달했다. 향후 코웨이는 유구 공장을 시작으로 인천 공장, 대전총국에도 순차적으로 팥빙수 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팥빙수 차를 전달받은 유구 공장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팥빙수를 나눠 먹으며 즐겁게 소통했다.
코웨이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임직원과 현장 파트너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가오는 중복 및 말복에도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현장 파트너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현장 파트너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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