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2시간 만에 완전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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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소방당국이 연기를 뿜어 내는 전기차를 수조에 담가 안전조치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
[CWN 윤여찬 기자] 주차된 기아 EV6 전기차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서만 벤츠와 기아 전기차 등 주차된 상태에서 일어난 네 번째 화재이며 EV6는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8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이동식 소화 수조에 해당 차량을 담가 2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전기차는 차주가 택시로 구입한 지 2년 1개월 지난 비교적 최신 모델이었다. 차주는 주차 후 귀가했다가 나왔더니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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