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경남서부에서 시작된 비는 밤 사이 전역으로 확대되고 내일까지 20~60mm가 온다. 특히 지리산 부근, 경남남해안은 80mm 이상 쏟아진다.
낮에는 19~23도까지 오르고 일교차가 15~20도로 크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부산 11도, 창원 11도, 김해 11도, 거제 10도, 함양 7도, 양산 10도로 어제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는 부산 19도, 창원 20도, 김해 19도, 거제 19도, 함양 20도, 양산 21도다.
특히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3m로 높게 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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