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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현장. 사진=서울신라호텔 |
[CWN 손현석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네온 페인팅 체험과 풀 파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어번 아일랜드의 최상층 ‘루프탑’에서는 저녁 8시 15분부터 약 90분동안 야광 조명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페인팅 아트 체험을 진행한다.
파리·런던에서 인기를 얻은 네온 페인팅은 어두운 공간에서 형광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체험이다. 참가자는 제공되는 진토닉 칵테일을 마시며 캔버스에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조합해 특별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네온 페인팅 체험은 객실 패키지 ‘네온 브러쉬 익스피리언스’ 구입 시 참여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1박), △네온 페인팅 체험(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투숙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식음 5만원 이용권 등 혜택으로 구성되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DJ 공연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여유로운 바이브를 즐기는 풀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신라호텔은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풀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매월 다른 테마로 풀 파티를 구성하고 있는데, 8월에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로 잡았다.
이번 파티에는 보이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올팍,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과 DJ 슬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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