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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명가’ 종로구, 민·관·산·학·연 함께하는 포럼 연다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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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역사박물관…주얼리 산업 미래·대안 모색
박물관서 명장 9인 작품 14점 전시도…23일까지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 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종로구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종로구가 주얼리 명가로서 주얼리 산업의 앞길을 모색하는 포럼부터 명장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종로 주얼리 포럼 2024’를 1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연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포럼은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민·관·산·학·연이 함께 주얼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자리다. 1부 주제 발표와 2부 이슈 토크쇼 순으로 이어진다.

주제 발표는 △박세헌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의 ‘PIVOT: K-주얼리의 미래 비전’ △오효근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총괄회장의 ‘종로와 한국 주얼리 산업 발전’으로 구성됐다.

이슈 토크쇼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는 주얼리 소비 시장의 변화와 세제 정책을 논의하고 차세대 주얼리인의 고민과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권새라 ㈜디자인핏 총괄이사 △남경주 서울주얼리지원센터장 △송오성 서울시립대학교 교학부총장 △온현성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장 △최승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구는 같은 장소인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관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 전(展)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손잡고 선보이는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했다.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명장 9인의 작품 14점도 만나볼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 주얼리 산업은 국내 20%, 서울의 50%라는 높은 산업집적도를 가지며 제품 생산과 유통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며 “주얼리 산업의 중심 종로에서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2년 연속으로 정책 포럼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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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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