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이어 2편도 4대 광고제 모두 수상 기염

[CWN 최한결 기자]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 - 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 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해 국대 대표 4대 광고제를 석권하게 됐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 받았으며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댓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큰 반응을 얻었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위첸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WN 최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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