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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후원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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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관현악단, 서울·전주·통영 3개 도시 투어공연
16일 피날레 공연 주최…"감동적인 클래식 선율 선사"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한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한화

[CWN 소미연 기자] 한화그룹이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이어간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주, 통영에서 열리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 내한공연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은 한화그룹 주최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7일 한화그룹 측은 "이번 통영 공연은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청 관객들에게는 감동적인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건우, 베이스 연광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물론 한화클래식 초청 아티스트였던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찬사를 보내온 곳이다. 뛰어난 음향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음악의 명소로 알려졌다.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 1808년 창단 이래 2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이다. '피에리안 소달리티(the Pierian Sodality)'라는 모임에서 시작된 이 단체는 1842년 창단된 미국 최초의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보다 훨씬 앞서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멕시코로 첫 해외연주 여행을 시작한 이들은 이탈리아, 브라질, 한국, 캐나다, 필리핀, 쿠바,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를 찾아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하버드 대학 출신이자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요요 마,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오케스트라의 단원이었다. 다니엘 바렌보임, 로버트 레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갖는 등 실력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전공의 하버드 대학 학부생들로 구성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 이번 통영 공연에서 음악감독 페데리코 코르테제의 지휘로 사리아호의 '겨울 하늘',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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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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