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백일섭 딸, ′12월에 이민 예정′...백일섭 ′가지마라′ 강한 반대

  • 구름조금고산29.4℃
  • 흐림정읍24.9℃
  • 흐림밀양25.3℃
  • 흐림보은23.0℃
  • 흐림태백18.6℃
  • 흐림서청주23.5℃
  • 흐림봉화22.2℃
  • 흐림양산시25.2℃
  • 구름많음완도27.1℃
  • 구름많음서귀포31.3℃
  • 구름많음성산29.8℃
  • 흐림부여24.9℃
  • 흐림영주22.0℃
  • 흐림울산28.0℃
  • 흐림문경22.6℃
  • 흐림영광군24.6℃
  • 흐림흑산도27.5℃
  • 흐림추풍령24.2℃
  • 흐림동해20.2℃
  • 흐림춘천21.0℃
  • 흐림천안24.3℃
  • 흐림영덕22.4℃
  • 흐림강진군26.4℃
  • 흐림진주23.0℃
  • 흐림금산26.3℃
  • 흐림목포25.2℃
  • 흐림양평22.7℃
  • 흐림강화22.0℃
  • 흐림광양시24.9℃
  • 천둥번개부산29.8℃
  • 구름많음남해25.9℃
  • 흐림이천24.1℃
  • 흐림철원19.9℃
  • 흐림순천23.8℃
  • 비서울22.5℃
  • 흐림울진23.6℃
  • 흐림군산24.7℃
  • 흐림청송군22.4℃
  • 흐림구미24.2℃
  • 흐림의성23.6℃
  • 흐림강릉20.4℃
  • 흐림임실22.9℃
  • 흐림해남25.8℃
  • 맑음백령도21.2℃
  • 흐림부안25.1℃
  • 흐림파주21.1℃
  • 흐림산청23.4℃
  • 흐림정선군21.2℃
  • 흐림홍천21.4℃
  • 비전주26.0℃
  • 흐림고창24.8℃
  • 흐림거제24.6℃
  • 흐림동두천20.5℃
  • 흐림합천23.8℃
  • 흐림진도군25.5℃
  • 흐림충주23.8℃
  • 천둥번개포항24.8℃
  • 흐림보성군26.3℃
  • 비울릉도24.4℃
  • 비북부산27.3℃
  • 구름많음여수26.2℃
  • 흐림장흥26.0℃
  • 흐림세종23.9℃
  • 흐림원주23.9℃
  • 흐림속초19.8℃
  • 비북춘천20.9℃
  • 흐림인제18.8℃
  • 흐림남원23.7℃
  • 흐림대전24.2℃
  • 흐림안동22.8℃
  • 비북강릉19.1℃
  • 흐림고흥26.3℃
  • 흐림거창24.9℃
  • 흐림북창원25.8℃
  • 흐림제천22.6℃
  • 흐림의령군23.0℃
  • 흐림장수23.5℃
  • 흐림서산22.7℃
  • 흐림수원22.2℃
  • 흐림순창군23.3℃
  • 흐림청주24.6℃
  • 흐림경주시24.6℃
  • 흐림광주24.6℃
  • 비인천21.1℃
  • 흐림고창군24.7℃
  • 흐림영월23.2℃
  • 흐림대관령16.1℃
  • 흐림함양군24.4℃
  • 구름많음홍성24.9℃
  • 구름많음제주31.1℃
  • 천둥번개대구24.1℃
  • 흐림통영26.3℃
  • 흐림김해시25.7℃
  • 흐림창원25.2℃
  • 흐림영천23.0℃
  • 흐림상주24.4℃
  • 흐림보령24.9℃
  • 2025.09.17 (수)

백일섭 딸, '12월에 이민 예정'...백일섭 '가지마라' 강한 반대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2:41:05
  • -
  • +
  • 인쇄
남진, 백일섭 부녀 사연에 눈물... "딸과 갈등 전혀 몰라 참 힘들었겠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WN 이성호 기자] 백일섭 부녀가 딸의 이민으로 또다시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오늘 6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민을 떠나려는 딸과 이를 극구 반대하는 아버지 백일섭이 새로운 갈등에 봉착한다.

또 '원조 오빠'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60년 지기' 백일섭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남진은 백일섭과 60년간 우정을 나눈 사이지만 딸과 갈등이 있었던 건 전혀 몰랐으며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7년 동안 참 힘들었겠구나 싶다. 딸도 그렇고, 아빠는 아빠로서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있었을 것"이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남진은 '백일섭 저격수'로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딸에게 지기 시작했다"라는 백일섭의 이야기에 남진은 "일섭이 형이 20대 때만 해도 지는 성격이 아니었다. 세월이 지나서 자식한테 져야 된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백일섭의 사위를 언급하며 "유심히 봤는데 참 괜찮더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다. 이 성격에 사위 마음에 안 들었으면 피곤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일섭의 딸 지은 씨는 "12월에 말레이시아로 이민 갈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폭탄 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아빠와 또 갈등이 생길까 봐 두렵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백일섭은 딸의 이민 이야기에 "한국 안 들어오려면 가서 살고, 돌아오려면 가지 마"라며 강한 반대 의지를 드러냈다.

백일섭 부녀의 대화를 지켜본 남진은 "서운한 게 당연하다. 7년 동안 떨어져 있었는데 또 떠난다니 섭섭해야 정상이다"라며, 백일섭에게 크게 공감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6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