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엘앤에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8% 내린 16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6835억원, 영업이익 -1,599억원, 올해 연간 매출액 3조1357억원, 영업이익 -1869억원이 전망된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재고평가손실은 1분기까지 영향 지속될 것이나 탄산리튬 구매계약에 대해 물량을 줄이도록 재합의를 했으며 사급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로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낮아진 출하량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에 따라 분기별 완연한 물량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엘앤에프는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스마트기기, ESS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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