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대원강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0% 오른 5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현가 스프링 사업 경쟁력(국내 1위, MS 80% 이상), EV/HEV 구동모터코어 수주 경쟁력,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해외 레퍼런스 보유를 통해 향후 성장 여력이 높다.
구동모터코어를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글로벌OEM향 수주도 확대될시 지속적인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
대원강업은 1946년 9월 20일에 설립됐으며 차량용·산업용 스프링과 차량용 시트 제작·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종합 스프링 메이커인 이 회사는 스프링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추고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및 관련 기술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및 유럽 등 여러 회사와 스프링 제조기술 이전에 관한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