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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강도현 2차관, 디지털 R&D 혁신 현장 점검

손태한 / 기사승인 : 2024-03-04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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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발굴·지원…연구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협력할 것”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지난달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사진=뉴시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지난달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사진=뉴시스

[CWN 손태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강도현 2차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방문해 디지털 분야 연구개발(R&D)의 혁신 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 R&D를 통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보다 속도감 있는 R&D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초점을 뒀다.

IITP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술 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 등 디지털 R&D 정책과 사업의 기획, 평가에 이르는 전 주기적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올해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4년도 디지털 R&D의 중점 추진 방향과 주요 기술 분야별 대응 현황에 대한 IITP 보고가 있었고 뒤이어 국가 디지털 전략의 업그레이드에 발맞춰 디지털 R&D 지원체계의 과감한 혁신과 함께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방안 모색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강 차관은 “올해가 인공지능(AI)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로서 그동안 진행돼 온 디지털 분야 R&D의 전면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원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의 R&D 지원체계에 대한 혁신을 주문했다. IITP가 중심이 돼 그동안의 관행을 과감히 혁파시키면서 R&D의 효과를 피부로 실감하게 해야 한다는 게 강 차관의 설명이다.

강 차관은 “올해 전면화되는 글로벌 분야 R&D와 인력에 있어서 국제적인 수준과 내용에 맞도록 보다 과감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며 평가 체계에서도 “우수한 연구자와 관련 기업들이 적기에 발굴·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연구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R&D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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