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고스트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8%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동사의 부문별 비중은 소셜카지노 32.5%, 솔리테르 19.4%, 트라이픽스 34.1%, 기타(미툰앤노벨, 블루픽 등) 14.1%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2020년 상장 이후 매년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의 배당을 지속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상장 이후 PER Band 5.0x ~11.0x 수준에서 형성됐다. 현재 주가가 올해 추정 실적 기준 PER 5.7x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역사적 PER Band 하단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스트스튜디오는 2016년 9월에 설립됐으며 게임·웹툰·드라마·영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캐주얼·소셜 슬롯 등 모바일·PC게임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변화된 콘텐츠 유통시장 환경에 맞춰 웹툰·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및 퍼블리싱,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해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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