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삼성물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5.19% 내린 15만1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따른 재료 소진 여파로 해석된다.
이는 전 거래일 -2.5%에 이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오전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물산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장세에 따른 수혜를 받은 대표 종목 중 하나였다.
삼성물산은 1938년 설립됐으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했다.
건설·상사·패션·리조트·급식·식자재유통·바이오 산업을 아우르는 Global Business Partner 및 Lifestyle Innovator로 더욱 성장해나가고 있다.
매출비중은 올해 3분기 기준 건설부문 46%, 상사부문 33%, 패션부문 4.7%, 리조트부문 1.8%, 급식·식자재유통 6.6%, 바이오부문 8.2%를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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