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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 인기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4 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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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2만5000대 돌파…하반기 글로벌 진출 추진
현대엘리베이터 고객케어센터(HCCC).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고객케어센터(HCCC). 사진=현대엘리베이터

[CWN 손현석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가 개시 8개월 만에 2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연동 기술 등이 적용된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에 출시됐다. 스마트폰 앱이나 포털 사이트로 관리자에게 엘리베이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유지관리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뿐 아니라 부품 수명 측정, 고장 탐지 및 분류, 고장 전 탐지 경보 서비스 등을 통해 고장으로 인한 운행 정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향후 연간 2만대 이상 추가 계약을 통해 2028년까지 미리 적용 현장을 10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론칭하고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 호텔과 리조트, 행정타운, 고급 아파트 단지 등 대형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되던 미리가 원룸 건물, 소형 빌딩, 다세대 주택 등에서도 빠르게 도입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향후 연간 2만대 이상 추가 계약을 통해 2028년까지 미리 적용 현장을 10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론칭,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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