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HLB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0%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신약 개발 호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상승세를 타는 배경에는 올해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신약 승인이 기대되는데다 M&A(인수합병)로 커지는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등이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에 이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위까지 치솟았다.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사업부이며 ENG사업부는 LifeBoat & Davit, 특수선박 및 GRP·GRE PIPE를 제조, 판매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