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화솔루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8.53% 내린 2만6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화학과 태양광 사업 모두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줄 하향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태양광과 케미칼 모두 공급 과잉 영향으로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높은 규모의 설비투자로 순차입금이 부담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줄줄이 목표가를 내렸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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