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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친환경 경영 위해 사내 카페 다회용기 도입

지난 / 기사승인 : 2024-02-19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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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1300명 이용하는 본사 사내 카페에 다회용기 도입
기후변화 거버넌스 확립·K-RE100 가입 등 친환경 경영 전개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카페에서 직원이 다회용기에 담긴 커피를 구매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카페에서 직원이 다회용기에 담긴 커피를 구매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CWN 지난 기자] LG유플러스는 본사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달부터 LG유플러스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를 통해 다회용기를 공급받고 있으며, 판매되는 모든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고 있다.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는 20g 정도로, 이를 모으면 1년에 7톤(t)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사내 카페에서 구매한 음료를 다 마신 뒤 다회용기는 사옥 각 층 탕비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두면 된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이를 수거해 6단계 세척과정을 거친다.

LG유플러스는 앞서 2015년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기후변화 거버넌스’를 확립했다. 지난 2022년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K-RE100’에 가입하고 사업운영 전반의 에너지 감축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작은 노력을 기울여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친환경 ESG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 사내 카페는 자회사 위드유가 운영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며, 2019년부터 용산사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 30여명이 함께 임직원을 위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발굴상(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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