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韓, G7과 함께 1200조 우크라 재건 사업 뛰어든다

  • 구름많음제천16.2℃
  • 흐림전주21.6℃
  • 흐림이천18.6℃
  • 흐림순창군19.4℃
  • 흐림봉화14.4℃
  • 흐림청주22.1℃
  • 구름많음포항20.5℃
  • 구름많음여수22.4℃
  • 구름많음동두천18.0℃
  • 구름많음북부산20.8℃
  • 흐림동해17.5℃
  • 구름많음경주시16.3℃
  • 구름많음홍성19.6℃
  • 구름많음광양시21.2℃
  • 흐림고창20.7℃
  • 흐림홍천18.4℃
  • 구름조금서귀포24.4℃
  • 흐림보령21.7℃
  • 흐림구미18.4℃
  • 흐림원주20.1℃
  • 흐림수원21.5℃
  • 흐림영광군21.0℃
  • 구름조금고산23.6℃
  • 흐림진주18.3℃
  • 구름많음강릉18.2℃
  • 흐림영주16.1℃
  • 구름많음합천18.2℃
  • 흐림부여19.9℃
  • 흐림해남21.5℃
  • 구름많음고흥20.8℃
  • 구름많음대관령11.1℃
  • 흐림속초18.4℃
  • 흐림대구18.7℃
  • 흐림서울21.1℃
  • 구름많음양산시21.1℃
  • 구름많음보성군19.9℃
  • 구름많음강화18.1℃
  • 구름많음영덕16.7℃
  • 흐림목포22.7℃
  • 흐림창원21.0℃
  • 흐림함양군17.5℃
  • 흐림양평18.9℃
  • 구름많음울릉도19.6℃
  • 구름많음진도군19.4℃
  • 흐림거창16.9℃
  • 구름많음영월16.1℃
  • 구름많음장흥20.0℃
  • 흐림통영21.4℃
  • 흐림대전20.9℃
  • 흐림상주18.2℃
  • 흐림흑산도22.2℃
  • 흐림정읍21.4℃
  • 구름많음김해시19.8℃
  • 구름많음울진17.7℃
  • 흐림충주20.1℃
  • 구름조금울산18.7℃
  • 구름많음성산25.4℃
  • 흐림세종20.8℃
  • 흐림춘천18.2℃
  • 흐림군산20.9℃
  • 흐림남원20.5℃
  • 흐림문경17.2℃
  • 흐림북춘천18.1℃
  • 흐림의령군17.4℃
  • 구름많음파주17.3℃
  • 흐림순천17.9℃
  • 흐림천안19.3℃
  • 구름많음밀양20.4℃
  • 구름조금부산20.3℃
  • 구름많음청송군15.3℃
  • 흐림산청17.9℃
  • 흐림금산18.9℃
  • 흐림서산19.4℃
  • 흐림태백12.3℃
  • 흐림영천16.6℃
  • 구름많음추풍령16.8℃
  • 구름많음북강릉16.5℃
  • 구름많음강진군20.0℃
  • 흐림보은17.9℃
  • 흐림장수16.3℃
  • 구름많음제주24.6℃
  • 흐림광주21.4℃
  • 흐림의성17.1℃
  • 구름많음남해21.3℃
  • 흐림인천21.9℃
  • 흐림부안21.9℃
  • 구름많음완도20.4℃
  • 구름많음북창원20.5℃
  • 흐림임실19.0℃
  • 흐림고창군21.3℃
  • 흐림안동18.7℃
  • 흐림백령도20.7℃
  • 구름많음정선군14.0℃
  • 구름많음거제20.3℃
  • 흐림철원17.7℃
  • 흐림서청주19.3℃
  • 흐림인제16.2℃
  • 2025.09.22 (월)

韓, G7과 함께 1200조 우크라 재건 사업 뛰어든다

손태한 / 기사승인 : 2024-02-17 14:00:00
  • -
  • +
  • 인쇄
"우리 기업 참여 기회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대통령실은 15일 "전날 화상회의로 열린 ‘제8차 MDCP 운영위원회’에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MDCP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15일 "전날 화상회의로 열린 ‘제8차 MDCP 운영위원회’에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MDCP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사진=뉴시스

[CWN 손태한 기자] 주요 7개국(G7)은 지난해 대규모 재건사업을 조율할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이라는 협의체를 설립한 가운데 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게 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15일 "전날 화상회의로 열린 ‘제8차 MDCP 운영위원회’에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MDCP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는 G7 회원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유일한 회원국이다. MDCP에는 G7 회원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그간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확대해 온 우리나라는 이번 MDCP 가입을 통해 G7 등 국제사회 주요국들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며 "전쟁의 상처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낸 우리의 경험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롭고 민주적인 재건·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가입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재정 기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공여국들 간 협의 과정에 우리나라가 직접 참여하게 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과정의 진행 상황과 동향을 보다 직접적으로 소상히 파악할 수 있다"며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태한
손태한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