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매출액은 983억원,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컨센서스 수준(매출액 상회, 영업이익 하회)이다.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으로 회복했다. 매출액 규모와 무관하게 지속적인 R&D를 유지함에도 마진율이 높은 해외고객사향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았던 것이 주요인이다. 작년 국내 고객사의 큰 폭의 투자 감소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해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위 제조장비의 부품 및 원자재 가공 제조, 관련 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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