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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택시장 상반기까지 회복 느려 주가 '뒷걸음질'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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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대우건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2.46% 내린 396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올해 상반기까지 주택시장의 회복이 더딜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100원에서 5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국내 주요 토목 현장의 준공에 따른 매출 감소, 신규분양 지연 등으로 예상보다 외형성장 둔화 폭이 크다며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하 지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출 회복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전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해외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올해 전사 영업이익은 6672억 원으로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올 하반기 이후 투자 매력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수 있는 점을 반영해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투자 포인트였던 지방 주택경기 회복에의 탄력적 대응력, 해외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주택시장 반등, 해외부문 성장이 본격화하는 하반기에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을 건설하는 주택건축사업, Oil&Gas 관련 시설 및 발전소, 산업설비를 건설하는 플랜트사업을 한다.

투자자산 매입을 동반하는 국내외 투자개발(부동산, IPP, PPP, 미래유망사업 지분투자)을 수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 종속회사의 주요사업으로는 호텔사업, 강교 및 철골사업, 해외개발사업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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