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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 규모 계약 체결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1-25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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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새해 첫 수주'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서명식에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서명식에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WN 김정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내 가스터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MW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MW 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2018년부터 F급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수행했으며 부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2년 부산복합발전소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탄소감축을 위한 F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정부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 확산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스터빈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협력을 확대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 역량을 전 분야에 걸쳐 제고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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