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태한 기자] 대웅제약이 대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의 패키지 디자인을 바꾼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맞춤함량 활성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의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임팩타민 시그니처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원스 △임팩타민 파워A+ △임팩타민 케어 등 총 5종에 대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대웅제약은 공모전 심사 기준과 관련, 복용 대상자의 나이 및 생애주기, 건강상태 등에 따라 제품별 복용 당위성이 강조되고 임팩타민 브랜드의 통일성과 정체성이 잘 나타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매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나이,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된 공모작은 약 한 달간 내외부 심사를 거친 뒤 △대상 300만원(1명/팀) △최우수상 150만원(1명/팀) △우수상 50만원(1명/팀)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임팩타민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임팩타민에 새로움과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웅제약은 임팩타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현대인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한 알 속 균형까지 생각한 맞춤함량 비타민B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CWN 손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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