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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재난현장에 ‘배터리 충전차’ 지원한다

지난 / 기사승인 : 2024-01-23 1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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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 68대 동시 충전…와이파이·프린터 등 제공
1월 29~30일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 전시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 전시된 배터리 충전차를 임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 전시된 배터리 충전차를 임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CWN 지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휴대용 TV(LG 스탠바이미 GO)도 두 대가 실려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프린터를 비치해 현장에서 긴급 문서 출력 서비스를 지원한다. 220V 콘센트도 제공해 휴대폰 배터리 외 다른 전기용품도 이용할 수 있다.

그간 LG유플러스는 밀양 산불(2022년 6월), 포항 태풍(2022년 9월), 홍성 산불(2023년 4월) 등 피해 현장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소와 와이파이존 등을 설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해 왔다. 이번 배터리 충전차를 출고함에 따라 구호현장의 주민은 물론 소방관, 군인 등 피해복구 인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오는 29~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 속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배터리 충전차를 마련했다”면서 “LG유플러스는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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