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돌파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오후 11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어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419만 명·누적 조회수 9억 뷰 이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1일 두번 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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